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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또 계란값 8.6% 인상…30개 한판에 7천580원(종합)

송고시간2017-01-06 10:16

홈플러스·롯데마트도 조만간 추가 인상 가능성

폭등한 계란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등한 계란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또 계란값을 대폭 올렸다.

이마트는 6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파는 계란 판매가를 품목별로 5~8.6% 추가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기존 30개들이 한 판(대란 기준)에 6천980원이던 계란 소비자가는 7천580원으로 8.6% 오른다.

이마트는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와 달리 지난달 22일 판매가를 평균 6% 인상한 뒤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해 2주 동안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계란값이 가장 싼 이마트로 소비자가 몰리면서 수급이 크게 불안해지자 이번에 가격을 추가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계란값 8.6% 추가 인상…한판 7천580원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또 계란값을 올렸습니다. 이마트는 오늘(6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파는 계란 30개들이 한판 판매가를 8.6%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기존 6천980원이던 계란 한판의 소비자 가격은 7천580원으로 오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산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계란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산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최근 계란 산지 판매가가 30개들이 한 판 기준으로 7천500~8천원에 달해 마진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계란 판매가를 각각 4.5%, 5.2%씩 인상했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당장은 가격 추가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산지 도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 조만간 소비자가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는 계란 30개들이 한 판 가격이 7천290원이지만 롯데마트의 경우 30개들이 제품의 물량의 거의 없어 가격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다.

폭등한 계란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폭등한 계란값 [연합뉴스 자료사진]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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