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黃권한대행, 'KT 보호막' 의혹에 "모두 사실 아니다"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 내용 성명서…참담한 심정"
국민의당 "KT수사 수박겉핥기…KT 근무 黃아들 방패막이 의혹"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이한승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5일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KT에 대해 아들이 근무한다는 이유로 황 권한대행이 보호하고 있다는 국민의당의 주장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국민의당 성명서와 관련한 입장 발표를 통해 "풍문, 관측 등을 근거로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내용의 성명서를 낸 것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어 "황 권한대행 등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법적·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져야한다"며 "국민의당이 아무 관련도 없는 아들까지 정쟁에 끌어들여 무고한 젊은이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권한대행의 아들은 2012년 1월 KT에 입사했고, 2013년 1월 법무팀에 발령을 받았는데 이는 황 권한대행이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기 전 민간인 시절에 이루어진 일"이라며 "KT가 2013년 황 권한대행의 아들을 검찰 수사의 방패막이로 활용하려 했다는 건 전혀 사실에 맞지 않은 허위의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당 법률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최순실과의 거래’에 있어 다른 어떤 재벌보다 적극적이었던 KT에 대한 검찰 수사가 '수박 겉핥기'였으며, '국정농단 국조특위'의 KT 관련자 증인 채택은 새누리당의 비협조로 매번 성사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새누리당이 KT를 이토록 보호하는 뒷배가 황 권한대행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씻어 버릴 수 없다"며 "KT는 2012년 영업담당으로 입사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아들을 2013년 1월께 법무팀으로 인사 발령해 검찰 수사의 방패막이로 활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22:3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