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黃권한대행,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외국정상과 처음

메탄올·가스처리시설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협력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5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신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간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외국 정상과 통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5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당시 총리 신분이었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 미르지요예프 당시 총리는 카리모프 대통령 서거로 권한대행을 거쳐 지난해 12월 대통령에 취임했다.

총리 신분이었던 두 사람이 각국의 정상 신분으로 전화통화를 한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올해 수교 25주년이자 고려인 동포의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해 5월 완공된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에 이어 메탄올 및 가스처리시설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성공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프로젝트 협력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18만 고려인 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인 한국 문화예술의 집 건립이 가급적 빠른시일 내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양국 간 신뢰에 기반해 한국과의 협력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한국의 지속적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발전의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에서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문화 예술의 집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황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다른 나라 정상들과 '전화 외교'를 이어갈 계획이다.

黃권한대행,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외국정상과 처음 - 1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9:5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