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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유럽 AI…슬로베니아도 감염 확인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당국에 따르면 수도 류블랴나에서 북동쪽으로 120km가량 떨어진 프라제르스코에 서식하는 백조에서 고병원성 H5N8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슬로베니아 당국은 인근 농가에 가금류를 옥외로 내보내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편 역학 조사에 나섰다.

슬로베니아는 인접 국가에서 AI가 확산하자 지난달 중순부터 야생조류 접촉 등을 피하라고 권고하는 등 예방조치에 나섰다.

유럽 최대 가금류 사육 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중서부에서도 최근 H5N8 바이러스가 양계장 두 곳에서 검출됐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서남부 지방 양계장 80여 곳에서 AI가 발생했는데 중서부 지역으로 발생 범위가 넓어졌다.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등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조류인플루엔자는 스위스, 프랑스, 덴마크, 폴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 사실상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네덜란드 양계장
네덜란드 양계장[EPA=연합뉴스 자료사진]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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