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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 임박…내일 의사 표명


황창규 KT 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 임박…내일 의사 표명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그룹 신년 결의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황창규 KT[030200] 회장의 연임 공식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5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6일 중 CEO추천위원회에 연임과 관련한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회장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 참석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CEO추천위원회는 황 회장에게 6일까지 연임 의사가 있는지를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사내 안팎에서는 황 회장의 연임 도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최근까지 임원 인사를 미루며 연임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온 황 회장은 부담 요인이었던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데다 특검의 주요 수사 선상에서 KT가 제외되면서 연임 결심을 굳힌 것으로 관측된다.

황 회장은 올해 들어 신년사에서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강조하며 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CES 참석도 확정하며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 회장이 연임 의사를 표명하면 추천위원회는 황 회장을 CEO 후보로 추천할지를 심사한다.

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 7명 전원과 사내이사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사외이사인 김종구 법무법인 여명 고문 변호사가 맡았고, 사내이사로는 구현모 KT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이 참여한다.

추천위원회는 그간의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 등을 심사해 황 회장을 CEO 후보로 추천할지를 결정한다. 황 회장의 연임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다른 후보 물색에 들어간다.

추천위원회가 최종 선정한 회장 후보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KT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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