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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S등급 '등극'

(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떠올랐다.

진천군청 전경 [연합뉴스 DB]
진천군청 전경 [연합뉴스 DB]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6년 전국 규제지도'의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S 등급을 받았다.

진천군은 지난해 B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최고 등급까지 올랐다.

대한상의는 2014년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장설립, 산업단지, 유통물류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기업 체감도와 경제활동 친화성으로 분류해 5개 등급(S-A-B-C-D)으로 표시한 규제지도를 만들고 있다.

진천군은 기업 체감도에서도 전국 26위에 올라 A등급을 받았다.

진천군은 지난해 말 투자협약을 한 한일단조공업의 공장 승인을 1주일 이내에 처리하는 등 기업 투자 관련 절차를 간소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군의 산단관리팀과 기업지원팀을 통합해 기업유치, 공장 증설 관련 행정업무를 단일화하는 등 효율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군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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