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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돋보기> "금수저 갑질 엄벌해야"…한화 아들 난동에 '부글부글'

입건된 김동선
입건된 김동선(서울=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씨가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5일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에 출전한 모습. 2017.1.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정유라의 '승마 금메달 동기'이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28)씨가 5일 새벽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누리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네이버 아이디 'jobe****'은 "얼마 전 oo물산의 아들이 비행기 난동을 부리더니 이번에는 대기업 아들이. 종업원도 서민인데, 돈이 있으면 이래도 되는지. 정말 속이 상하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다음 사용자 'ImCru******'도 '금수저의 갑질'이라며 개탄했고 '계룡산동자' 이름을 사용하는 누리꾼도 "돈 몇 푼 더 있다고 사람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런 행동 씁쓸하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ljs6****'는 김씨가 젊은 나이에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으로 일한다는 점을 들어 "신성장전략팀장이 저 모양인데 무슨 성장을 하겠나"라고 비꼬았다.

누리꾼들은 김씨가 2010년에도 서울 고급호텔에서 소란을 피우고 집기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며 가중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네이버 사용자 'wj_p****'은 "합의만 하면 다 끝인가. 진심 어린 사과와 가해자처벌이 먼저다"라고 지적했다. 'munw****'은 "경찰에게 한 난동도 합의냐"고 꼬집었다.

'shha****'는 "상습범이므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썼다.

다음 아이디 'garden27'는 "돈으로 갑질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사실이 우리나라의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처벌받기를"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네이버 누리꾼인 'sn7o****'은 "사회에서 무얼 하든 서로 존중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누리꾼들은 김 회장이 이번 사건을 보고받은 뒤 크게 화를 냈다는 소식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전체의 이미지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네이버 사용자 jiju****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재벌가에서 이 무슨 추태냐"며 "한화그룹의 미래가 걱정된다"고 했다.

'ate8****'은 "아비의 어리석은 자식 사랑이 원인"이라며 과거의 폭행사건을 떠올렸고 'hyhe****'는 "자녀 인성부터 가르쳐라"고 꼬집었다.


[그림1]

sujin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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