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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민 정착했던 울산 동구에 '옛 거리' 조성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방어진항 일대에 '방어진 옛 거리'와 '일본 히나세(日生) 골목길'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동구청
울산동구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동구는 2020년까지 이어지는 방어진항 일원 도시재생의 하나로 옛 방어진의 역사와 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20억원을 들여 방어진 옛 거리 90m와 히나세 골목길 60m를 만들어 지역 역사와 일본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진항에는 100여 년 전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히나세 지역 어부들이 바다를 건너와 어업 활동을 하며 정착한 흔적이 있으며, 일본식 주택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

동구는 히나세 지역을 행정구역으로 통합한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비젠(備前)시와 2015년부터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상호방문 등 교류하고 있다.

동구는 비젠시 측에 사업 지원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양 도시의 100년이 넘은 인연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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