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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에 '바다목장' 추가 조성…충남 6곳으로 늘어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에 물고기들이 모여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바다목장'이 조성된다.

바다목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다목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 충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바다목장 선정위원회를 열어 태안군 근흥면 등을 신규 바다목장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바다목장은 인공어초와 자연석 시설 등 물고기들의 서식처를 만들고, 우량종자를 방류해 어민소득을 높이는 것이다.

태안군 근흥면 해역에는 전복과 해삼 등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내 바다목장 조성지는 보령 육도·삽시도, 당진 난지도, 태안 안면도·원북면에 이어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

도 관계자는 "생태계 복원, 어종의 다양성 확보,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바다목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원이 풍부한 서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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