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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개인택시, 비휠체어 장애인 이동 지원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지역 일부 개인택시가 오는 9일부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은 개인택시 운전기사 14명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공단 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 22대를 휠체어 사용 장애인과 시외 이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한 개인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1∼2급 장애인을 태우고 시내를 운행한다.

평소에는 일반 영업을 하다가 이동지원센터로부터 연락이 오면 장애인을 태우러 가는 방식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이다.

요금은 특수차량과 같다. 10㎞ 미만은 기본요금 1천원이며 10㎞를 초과하면 1㎞당 100원이 추가된다.

공단은 운행 성과를 분석해 장애인 지원 개인택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의정부 개인택시, 비휠체어 장애인 이동 지원 - 1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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