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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과 풍어를 빕니다"…군산수협, 풍어기원 초매식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군산수협은 5일 군산시 해망동 위판장에서 어민 100명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을 했다.

군산수협 풍어기원 초매식
군산수협 풍어기원 초매식[군산수협 제공]

초매식에서는 조기, 홍어, 새우 등이 첫 경매대에 올라 평소보다 10% 이상 높은 가격에 팔렸다.

김광철 조합장은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어획량이 줄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전년보다 140억원 많은 715억원의 위판고를 달성했다"며 "어민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적정가격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수협은 지난해 꽃게, 주꾸미, 새우, 물김 등 70여 어종의 총 3만4천여t을 경매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위판고를 예상한다.

군산수협은 올해 수산물 판매 증대를 위해 선유도에 위판장을 건립하고, 비응항 수산물 냉동·냉장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5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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