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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미곡창고서 10억원대 쌀 사라져…경찰 수사

(보성=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보성의 한 농협 쌀 건조·저장시설에서 10억원대의 쌀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보성경찰서 [연합뉴스 TV]
전남 보성경찰서 [연합뉴스 TV]

전남 보성경찰서는 3일 시가 14억원어치가 넘는 양의 쌀이 사라졌다는 보성 모 농협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 측은 판매 담당 직원도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직원은 10여 년간 이 농협에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판매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곡창고 일대 CCTV 기록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라진 농협 직원의 행방을 쫓고 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2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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