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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싱겁게 끝난 1차 변론…대통령-국회 법정 밖서 치열한 공방 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이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9분만에 종료됐다. 그러나 대통령과 국회 측이 법정 밖에서 공격과 방어 전략 일부를 공개하는 등 향후 변론기일에서의 치열한 법정공방을 예고했다. 소추위원단을 이끄는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은 3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1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일 예정된 3차 변론기일에)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과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최순실 씨 순서로 증인신문을 하겠다고 헌재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wQRT3KJDAdO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 "모른다·엄마가 알아서…" 정유라, 발빼기·모르쇠 전략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는 앞으로 이어질 수사·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올보르 법원이 구금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현지시간 2일 연 심리에 출석한 정 씨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최 씨와의 공모 혐의를 부인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전문보기: http://yna.kr/qLRY3K.DAd_

■ 특검, 정호성·차은택·김종 감방 압수수색…말맞추기 의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들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남부구치소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3시께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 내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8)씨와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메모지 등 개인 소지품을 확보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SRY3KMDAd.

■ 특검 "주사 아줌마 백실장 파악"…속도내는 靑 '비선진료' 수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주사·기치료 아줌마'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3일 브리핑에서 "주사 아줌마와 기치료 아줌마에 대해 일응(일단)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용의 선상에 여러 명이 올라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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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이르면 12일 귀국 예정…첫 행보는 UN총장 활동보고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이르면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반 전 총장 측근들이 밝혔다. 이들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귀국 날짜는 오는 12∼15일 사이인데, 현재로서는 12일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앞서 반 전 총장이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났을 당시 "내년 1월 중순에 귀국하겠다"는 계획을 처음 밝힌 후, 국내에서는 오는 15일이 유력한 귀국 날짜로 점쳐져 왔다.

전문보기: http://yna.kr/_TRr3KeDAdE

■ 식용유도 '대란' 위기…공급중단·가격인상 잇따라

'계란 대란'에 이어 식용유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남미에서 발생한 홍수로 아르헨티나 등 주요 산지의 콩 재배량이 줄고 품질도 떨어지면서 업소용 제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을 중단한 업체도 나오고 있다. 해당 식용유가 대부분 업소에 B2B(기업간 거래)로 공급되는 제품들이어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집 등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겪게 됐다.

전문보기: http://yna.kr/YRRP3KcDAdQ

■ "청소원·매표원 등 10년내 인공지능·로봇으로 대체될 수도"

앞으로 10년 이내에 국내 직업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큰 직업군에 속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어떤 직업이 얼마나 인공지능·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국내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2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RRz3KhDAdi

■ 송인서적 부도에 출판계 수백억 피해…문체부 "지원책 모색"

2천여개 출판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형 서적도매상인 송인서적이 부도를 내면서 출판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와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는 송인서적 측과 함께 이날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북센에 이어 서적 도매상 2위 규모인 송인서적은 출판사들로부터 책을 받아 서점에 공급하고 대금을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서적 유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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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국 감산합의 이행개시…WTI 1년반만에 배럴당 55달러 돌파

올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국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015년 7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5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원유시장에서 WTI 가격은 3일 오후 6시 35분(한국시각) 현재 작년 말보다 2.6% 오른 55.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58.37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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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 올해 첫 유성우 '사분의자리' 쏟아진다

오늘 밤 올해 첫 별똥별 비가 쏟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3일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 유성우(별똥별 비)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처럼 내리는 현상이다.

전문보기: http://yna.kr/ZSRS3KeDAdK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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