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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의 감동 시축, 12월의 골로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소아암을 앓고 있는 다섯 살 어린이 축구팬의 슛이 팬들이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월의 골'로 선정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선덜랜드 어린이 팬 브레들리 로워리(5)군의 슛이 12월의 골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로워리는 2013년부터 투병생활을 했다. 안타깝게도 최근 병세가 악화해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미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쓴 로워리의 어머니는 애타는 심정으로 도움을 구했다.

선덜랜드 구단은 이 소식을 듣고 로워리를 시축 주인공으로 초청했다.

15일 첼시전에서 시축자로 나선 로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슈팅'을 했다.

하얗게 민 머리로 나타난 로워리는 골문 앞 5m 지점에서 힘차게 공을 찼다. 공은 데굴데굴 굴러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로워리의 시축 장면은 전국으로 소개됐고, 방방곡곡에서 성금이 모였다.

쾌유를 비는 크리스마스카드는 약 25만 장이 배달됐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9: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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