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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가금류 사육국 프랑스서 AI 확산

프랑스 푸아그라 생산 농가 모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푸아그라 생산 농가 모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유럽 최대 가금류 사육 국가인 프랑스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중서부에 있는 되세브르도(道)는 2일(현지시간) 관내 두 곳 양계장 등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인 H5N8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라디오 프랑스 앵포가 보도했다.

그동안 프랑스 중서부 지역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곳까지 퍼진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11월 초 H5N8이 처음 확인된 후 서남부 지방 양계장 80여 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프랑스 농림부는 지난달 6일 AI 위기경보 단계를 전국에 걸쳐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 서남부에서는 1년 전에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면서 당국이 프랑스 대표 음식 푸아그라의 원료가 되는 집오리와 거위 사육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이후 조류 인플루엔자는 프랑스를 포함해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헝가리, 폴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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