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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클럽테러 용의자 '셀카' 영상 공개…신원 싸고 의견 분분

관광명소 탁심광장서 스마트폰으로 촬영…촬영시기 불분명
용의자 출신지, 키르기스·우즈벡·위구르 등 엇갈린 보도 계속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새해 첫날 39명을 살해한 터키 클럽 총격 테러 용의자의 '셀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3일 터키 언론은 이틀 전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용의자가 스스로 촬영한 스마트폰 동영상을 경찰로부터 확보해 일제히 보도했다.

경찰은 이 동영상에서 추출한 사진을 총격 용의자라며 공개했다.

터키 클럽 총격 용의자 '셀카' 공개
터키 클럽 총격 용의자 '셀카' 공개터키 언론은 새해 첫날 이스탄불의 한 클럽에서 발생한 총격테러의 용의자가 스스로 촬영한 스마트폰 동영상을 경찰로부터 확보해 3일 공개했다. 사진은 '셀카' 영상에서 추출한 용의자의 사진. [EPA=연합뉴스]

공개된 동영상에는 짧게 깎은 검은 머리에 검은색 패딩 재킷을 입은 20대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먼저 공개된 나이트클럽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에 등장하는 총격범의 이미지와 닮았다.

셀카 비디오가 촬영된 장소는 이스탄불 관광명소 탁심광장이다.

이 영상의 촬영 시기가 총격 이전인지 이후인지, 경찰의 영상 확보 경로가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총격이 벌어진 나이트클럽의 CCTV 영상에 담긴 용의자의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스탄불 클럽 총격 테러 용의자 사진 공개
이스탄불 클럽 총격 테러 용의자 사진 공개터키경찰은 새해 첫날 새벽 총기 난사가 벌어진 나이트클럽의 폐쇄회로(CC)TV에 담긴 총격 용의자 얼굴(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P=연합뉴스]

경찰은 전날 이스탄불 유럽지역의 제이틴부르누 구역의 주거지를 급습했으나 용의자 검거에는 실패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터키 당국은 2일 용의자의 지문을 확보했다며 "신원을 거의 파악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터키 매체에는 용의자의 신원을 놓고 엇갈린 보도가 이어졌다.

이날 일간지 하베르튀르크는 용의자가 중국 무슬림 소수민족 위구르족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 일간지 휘리예트 등은 용의자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이라고 익명의 경찰 소식통을 인용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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