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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MLB 최고 선발투수는 커쇼…그다음은 누구?"

2위는 올해 NL 사이영상 맥스 셔저, 3위 매디슨 범가너 선정
커쇼, 시즌 10승 달성
커쇼, 시즌 10승 달성
(피닉스<美애리조나주>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중 삼진에 성공한 클레이튼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환호하고 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커쇼는 7⅓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으며 팀 다저스는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커쇼는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이어갔다.
sjh94021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커쇼는 최고의 선발투수다. 그럼 다음은 누구?"

ESPN이 3일(한국시간) 현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현역 선발투수 10명을 소개하며 뽑은 제목이다.

누구나 예상 가능했던 것처럼,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1위의 영광을 준 ESPN은 나머지 9명의 투수를 차례로 소개했다.

커쇼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인 걸 부인할 사람은 많지 않다.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할 당시에는 박찬호와 다저스 5선발 자리를 놓고 다퉜던 커쇼는 이제 메이저리그 역사 속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커쇼는 9시즌 통산 265경기에서 1천760이닝을 소화, 126승 60패 1천918탈삼진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최고의 투수에게 돌아가는 사이영상은 벌써 3번이나 받았고, 2014년에는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고, 탈삼진 타이틀 역시 3번이나 차지했다.

커쇼의 통산 평균자책점 2.37은 이 부문 2위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98보다 훨씬 뛰어나고, 9이닝당 피안타는 6.62개로 오직 전설적인 투수 놀란 라이언(6.56개)만이 그보다 적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은 1.007로 역대 4위다.

올해는 허리 부상으로 2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한 커쇼는 12승 4패 평균자책점 1.69로 일단 등판한 날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SPN은 "몇몇 타자는 순수한 도전정신으로 커쇼와 상대하길 원했다. 어쨌든 커쇼는 스트라이크를 던질 것이고, 타자는 방망이를 휘두를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성공한 선수는 커쇼의 컨디션이 엉망인 날에만 가능했고, 컨디션이 좋은 날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타자의 증언으로 커쇼의 위대함을 대신 설명했다.

커쇼 바로 다음 자리는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의 자리였고, 3위는 '월드시리즈의 사나이' 범가너가 선정됐다.

이어 4위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 5위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6위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 7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 8위 제이크 애리에타, 9위 존 레스터(이상 시카고 컵스), 10위 조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가 이름을 올렸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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