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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금도 벗어나, 최소한의 품격 지키라"…인명진에 역공

印 '무례' 발언 맹비난…'친박 인적청산' 갈등 전면전 비화 양상


印 '무례' 발언 맹비난…'친박 인적청산' 갈등 전면전 비화 양상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3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이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두고 '무례하다'는 표현을 쓰며 비판한데 대해 "금도를 벗어났다"며 "최소한의 품격을 지키라"고 맹비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언론에 입장문을 내고 "서신은 그동안의 과정과 경위를 동료 의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일 뿐이었다"며 "아무리 생각을 해도 결례를 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에 대한 인 위원장의) '무례하다'는 표현은 이해할 수 없다"며 "성직자로서나, 공당의 대표로서나 금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역공을 펼쳤다.

그러면서 "부디 국가와 국민, 그리고 새누리당을 위해 최소한의 품격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인 위원장이 당내 친박(친 박근혜)계 핵심인사들을 정조준하며 탈당을 요구한데 대해 친박계 좌장인 서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면서, 인적쇄신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급기야 비상지도부와 친박계간의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형국이다.

인 위원장은 앞서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서 의원이 전날 소속 의원 전원에 편지를 보내 '인위적 인적청산 거부' 입장을 밝힌 것을 거론하며 "당 대표에 대해 무례한 일이다. 인간 인명진에 대한 무례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서청원 "금도 벗어나, 최소한의 품격 지키라"…인명진에 역공 - 1

minar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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