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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정권교체 이뤄내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17년 신년인사회가 3일 김춘진 도당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와 시ㆍ군 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도당위원장의 인사말, 국회의원·자치단체장·시군 의장단의 덕담, 정권교체 염원 떡 나눔,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전북도당은 지난 4·13 총선 때 전북에서 두 석밖에 얻지 못한 쓰라린 패배를 딛고 도민의 바람을 실현해 낼 강력한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분골쇄신하고 있다"면서 "당원이 한층 더 단합해 올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신년인사회

불참한 추미애 대표와 정세균 국회의장, 문재인 전 대표 등 민주당 대권 주자들도 축하의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추미애 대표는 "그동안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오로지 희생하고 헌신한 당원이 있었기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물론 정당 지지율 1위를 달성했다"면서 "1597년 정유년에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듯 2017년 정유년에는 기득권에 맞서 승리하는 희망찬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 출신인 정세균 국회의장도 "지난해 우리 사회는 여러 혼란 속에서도 주권재민을 확인했다"면서 "이제 정치가 국민에 답할 때인 만큼 국회는 무너진 상식을 극복하고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선 민주당은 부패와 비리의 적폐를 대청소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국가 대개조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가 조그마한 틈이라도 보인다면 기득권은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려 할 것인 만큼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대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민생과 정책을 중심으로 생활정치를 실천하자"고 말했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미완의 역사를 함께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좋은 기회가 왔다고 자만하지 말고 새롭게 가꾸어야만 신뢰를 받는다"면서 "당원들이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할 때 신뢰를 얻고 정권교체도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전북도당은 정권교체를 통한 제3기 민주정부 수립, 정책정당의 면모를 갖춘 전북도당 건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단결 등의 내용을 담은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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