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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교평준화지역, 서울대 합격자 2년 연속 감소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고교 평준화 제도가 부활한 강원 춘천과 원주, 강릉지역의 서울대 수시 합격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강원 고교평준화지역 신입생 추첨 장면.
2016년 강원 고교평준화지역 신입생 추첨 장면.

3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15년 67명이던 도내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2016년 58명, 2017년 60명으로 감소했다.

이 가운데 고교평준화 지역의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2015년 19명, 2016년 15명, 2017년 12명으로 줄었다.

강릉은 2016년 6명에서 2017년 4명으로, 원주는 같은 기간 4명에서 3명으로 각각 줄었고, 춘천은 5명으로 변동이 없다.

또 의대·치대·한의대가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면서 고교평준화지역의 합격자는 지난해 23명에서 올해 44명으로 증가했다.

춘천, 원주, 강릉은 2015년까지는 비평준화 제도하에서 공부하던 학생이 대입시험을 봤으나 고교평준화 제도가 부활하면서 2016년 처음으로 평준화 1세대가 대입에 도전했다.

2017년 수시전형 결과는 평준화 지역 2세대의 성적표인 셈이다.

도내 고교평준화는 2013년 춘천과 원주에서 21년 만에 부활했고, 강릉에서는 처음 도입됐다.

비평준화 지역 중 서울대 수시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2016년 16교에서 2017년 24교로 늘었다.

이번 집계는 강원교육청의 교사 자문기구인 대입지원전략팀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것이며, 일부 학교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특목고 합격자도 집계에서 제외됐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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