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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설 연휴 전 선원 임금체불 특별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연합뉴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1월 27∼30일)를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선원들의 임금체불을 특별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점검 대상은 외항·내항선 운용업체, 원양·연근해 어선업체, 선박관리업체 등 인천해수청 관할 사업장 426곳이다.

인천해수청은 근로감독관 2명을 포함해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근로 감독을 한다.

점검반은 상습 임금 체불업체를 대상으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체불임금이 있으면 설 연휴 전 모두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명노헌 인천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한 해 3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장과 5명 이상 집단 임금체불 업체 등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점검과 특별 근로감독을 통해 임금체불을 해소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했다.

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6: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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