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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장 보궐선거 '안갯속'…후보군 '난립' 전망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가 오는 4월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끈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포천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한 후보는 2명뿐이지만 10명 안팎의 후보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달 30일 시작돼 오는 3월 22일 마감한다.

경기 포천시장 보궐선거 '안갯속'…후보군 '난립' 전망 - 1

지난달 30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한 이강림(57) 전 포천시의회 의장은 이날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백영현 전 소흘읍장도 지난 2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들 외에도 지역 정가에서는 박윤국(60) 전 포천시장, 윤영창(67) 도의원, 정종근(57·새) 현 시의회 의장, 김종천(54) 전 시의회 의장 등 6명이 무소속 또는 보수 진영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서장원 전 시장과 경쟁을 벌인 최호열(56)·김창균(53) 씨와 이원석(54) 시의원 등 3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포천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지역 국회의원인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새누리당을 탈당, 개혁보수신당으로 당적을 바꾼 데다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표심이 어디로 튈지 몰라 이번 보궐선거는 다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시의 한 관계자는 "중앙 정치무대가 어느 정도 정리돼야 후보군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선거 전 분위기에 따라 다수의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강제추행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 전 시장이 지난해 7월 29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확정판결을 받아 시장직을 잃으며 오는 4월 12일 시장 보궐선거를 치른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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