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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관광객 80%가 외지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 잡은 '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객 10명 중 8명은 외지 관광객으로 파악됐다.

'길이 156m 유리바닥'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길이 156m 유리바닥'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가 새해 첫날부터 스카이워크 입장을 외지인에 한해 유료로 전환한 결과 지난 이틀간 방문객 중 79%가 외지인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1인당 2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 대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춘천사랑상품권' 2천 원권을 준 결과다.

새해 첫날에는 강추위로 보행유리가 얼어 오후 1∼5시까지만 개장했음에도 2천138명이 몰렸다.

이 중 상품권을 발급한 외지 방문객은 1천681명(79%)으로 집계됐다.

둘째 날도 방문객 864명 중 681명(79%)이 외지인으로 이틀간 470여만 원의 상품권이 발행됐다.

상품권 발행으로 외지인 방문이 확연하게 드러난 셈이다.

'길이 156m 유리바닥'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길이 156m 유리바닥'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상가 문의를 통해 해당 상품권이 전통시장, 육림 고개 등 시내 곳곳 음식점과 카페, 편의점에서 유통된 것으로 파악했다.

단 이틀간 집계에 불과하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월평균 9만 명의 외지인이 찾아 매달 1억4천만 원에 달하는 상품권이 발행된다.

오명규 관광개발과장은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높게 나와 상품권 발행이 지역 상가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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