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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달달 외우는 교육시대 끝…협력하고 지혜 모아야"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새해 벽두에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혁신의 당위성을 설파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교실에서 종래의 수업·평가 방식을 탈피하고, 열린 교육과정 내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고 개인과 동료들이 서로 어울려 어떻게 공동작품을 만들 것인지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 교육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작년 12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5' 결과를 언급, "그동안 대한민국은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거의 4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하위권이 두터워졌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우리 성적이 떨어진 이유 중 하나는 미래지향적이기보다 달달 외우고 각자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는 동아시아 국가의 교육시스템과 교육 방식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OECD는 평가 방법으로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새로 도입했다"며 "세상살이에는 협업이 개인플레이보다 중요하고 협동하는 것이 훨씬 많고, 세상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지혜를 모아야 하는데 PISA도 테스트에 그러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교육감은 "선진국들의 교육 흐름에 동참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우리도 혁신해야 한다"며 수업 방법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난해 제정한 교육공동체 헌장의 학교현장 안착도 주문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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