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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암초 해역 항로표지 확충…27억원 투입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여수와 고흥 해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해 올해 27억원을 투입해 등대와 등표 등 항로표지시설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항로표지란 바다에서 육상의 교통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불빛과 형상(形象), 색채와 음향 등으로 항행하는 선박에 지표가 되는 시설을 말한다.

여수해수청은 올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고흥군 발포항과 여수 오동도 남방 간출암, 고흥 여호항 인근 '진지여' 등의 암초에 등표를 신설할 계획이다.

장기간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콘크리트가 균열하는 등 구조물에 결함이 발견된 녹동항 방파제 등대를 전면 새롭게 개량한다.

이와 함께 1988년 설치해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안전등급 'D'로 평가된 돌산 군내 입표(암초에 설치된 시설물)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2018년에 개량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설치를 요청한 상화도 북방 간출암에는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후 2019년에 등표를 신설할 계획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바닷길 조성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항행에 위험한 요소가 발견되는 해역에는 항로표지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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