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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 교통사고 사망자 220명…25년 만에 역대 최저

올해 100명대 진입 목표…동계올림픽 앞두고 교통안전 '청신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1991년 이후 2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교통사고(CG) [연합뉴스TV 제공]
교통사고(CG) [연합뉴스TV 제공]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991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199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661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1991년을 기점으로 300여 명대까지 낮아졌다가 1996년과 1997년 2년 연속으로 다시 650명대를 보였다.

1991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산업화 이후 차량은 급증했으나 교통안전 의식이나 사고 줄이기 대책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다가 2009년에는 289명으로 처음 200명대 진입했다.

역대 교통사고 사망자의 증가 폭이 큰 시기도 1995년부터 1996년이다.

이 시기는 385명에서 656명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의 경우 보행자와 노인 사망자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15% 감소했다.

특히 음주 운전 사망자는 전년보다 무려 63%나 줄었다.

성준호 강원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추세를 이어가 올해는 100명대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교통 법규 준수 노력, 유관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원지방경찰청 [연합뉴스 TV 제공]
강원지방경찰청 [연합뉴스 TV 제공]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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