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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측 "대통령 간담회서 탄핵사유 부인 부적절" 지적

권성동 "법정에서 입장 밝히는 게 재판부에 대한 예의"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임순현 박경준 기자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청구인 역할을 맡은 국회 소추위원단이 1일 박 대통령의 간담회 발언을 두고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단 신년인사회를 열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를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사실상 전면 부인했다.

소추위원단을 이끄는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은 3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1차 변론기일을 마치고 열린기자간담회에서 "탄핵심판의 피청구인인 대통령이 탄핵법정 밖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재판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대심판정 들어서는 국회 소추위원단
대심판정 들어서는 국회 소추위원단

그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은 탄핵법정에서 모든 사실을 소상하게 밝히는 것이 예의"라며 "내가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다면 대통령이 기자간담회를 하지 않도록 조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추위원 측은 신속한 탄핵심판 진행을 위해 헌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권 위원장은 "증거조사와 증인신문을 통해서 신속하고도 정확한 탄핵심판이 이뤄지도록 청구인 측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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