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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의장단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무혐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검 공안부는 업무추진비로 선거구내 공무원 등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발된 배창한 전 시의회 의장 등 경남 김해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시의원 6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고발인들이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수사를 해봐도 죄가 될만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의원 5명은 전반기 시의회 의장단에 속했던 새누리당 전·현직 김해시의원 6명이 지역구 공무원 등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썼다며 창원지검에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이후 고발을 취하했지만 검찰은 수사를 계속했다.

김해시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시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4: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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