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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 미세·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종합)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하루 만인 3일 모두 해제됐다.

도는 3일 오후 4∼5시를 기해 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및 북부권과 동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해제 지역은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북부권(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20개 시·군이다.

앞서 도는 오전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11개 시에 내려진 미세·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동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도는 전날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리면서, 북부권 8개 시·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한 바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내려지며,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초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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