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메이저 드라마에 스며든 인디 음악


[앵커]

그동안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주제곡은 이승철과 백지영 등 스타 가수들이 도맡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디 가수들의 참여가 늘면서 드라마 OST의 색채가 좀 더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메이저 드라마에 스며든 인디 음악 - 1

[기자]

<10cm '내 눈에만 보여' / 드라마 '도깨비' 중> "자꾸만 보여. 꿈속에서도."

남녀 주인공의 설레는 연애 감정은 이국적인 화면과 어우러진 OST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달콤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노래는 인디신을 대표하는 그룹 10cm의 곡입니다.

<권정열 / 10cm 멤버> "유독 10cm만 무엇인가 결핍돼 있고 뭔가 굉장히 갈구하고 갈망하고 부족한 것들이 (음악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매력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10cm의 힘인 것 같거든요."

'도깨비'를 비롯해 '또 오해영'과 '시그널' 등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OST에 인디 가수들이 잇달아 참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승철과 백지영, 성시경 등 주류 가수들이 대부분이던 드라마 OST가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해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대작 드라마일수록 여러 장면에 사용할 곡이 다양하게 필요한 데다 국내 인디신이 확장하면서 각 장르에서 두터운 팬층을 지닌 실력파 가수들이 배출돼 가능한 일입니다.

단순한 OST 참여를 넘어 드라마 배경음악을 총괄하는 인디 가수들까지 생겼습니다.

전지현과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은 퓨전 밴드 두번째달이 음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신선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찾는 방송가의 수요가 커질수록 인디 가수들의 참여 폭도 그만큼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1/03 12:5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