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성터널 지하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중상
송고시간2017-01-02 14:54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일 오후 1시 31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산성터널 접속도로 지하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박 모(63) 씨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다.
박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관리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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