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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즉각 퇴진'…전북서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

송고시간2016-12-31 19:59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에서도 2016년 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날인 31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집회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박근혜 정권 퇴진 전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제8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천500여명(경찰 추산 1천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올해 마지막 날 밤을 밝혔다.

주최 측은 박근혜 정권을 보내고 새로운 민주공화국의 한해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박영신(送朴迎新)'을 집회명으로 정했다.

전북시국회의는 헌법재판소에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엽서 쓰기와 안태상밴드 공연, 시민 자유발언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시민과 함께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전주 이외에 군산과 정읍에서도 시민 400여 명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구호를 외쳤다.

이날 오후 5시에 시작된 총궐기 대회는 오후 7시 30분께 마무리됐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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