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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인천서 제야의 밤 문화 축제 열려

송고시간2016-12-31 20:30

'굿바이 2016년'
'굿바이 2016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016년 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인천시 서구 정서진(正西津)에서 바라본 영종도 뒤로 해가 지고 있다. 2016.12.31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는 '송년 제야의 밤 문화 축제'를 열었다.

인천시 남동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해 자정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 2천여명은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홍서범·조갑경·김민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 '2017년 희망콘서트'를 즐겼다.

또 부대행사로 '소망기원 메시지 트리', '소원성취 떡국나눔',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장 주변에서 열렸다.

축제 참가자들은 이날 자정께 타종식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병신년(丙申年)을 보내고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새해가 시작되면 불꽃이 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인천에서 이날 열릴 예정이던 해넘이·해맞이 축제는 잇따라 취소됐다.

한해 마지막 날 수만 명의 수도권 시민이 찾는 정서진 해넘이 축제와 새해맞이 축제도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강화도 전등사와 적석사 등지에서는 1천여명의 불교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소원풍선 날리기, 촛불 기원식, 타종식 등이 열렸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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