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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 아쉽지만"…충남 해넘이 명소 '북적'

송고시간2016-12-31 18:41

(태안·서천=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서해안 해넘이 명소에는 2016년 마지막 일몰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그러나 이날 구름이 많이 끼면서 지는 해가 안 보이거나 일부만 보여 몰려든 나들이객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오후 5시 27분께 당진 왜목마을, 서천 마량포구, 태안 꽃지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등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2016년 마지막 해가 지기 시작했다.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 지역은 구름이 많이 껴 구름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만 희미하게 보였다.

그 외 일부 지역은 구름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었다.

해넘이 명소를 찾은 이들은 가족·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파로 자치단체 주최 해넘이 행사가 취소돼 시민들은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해넘이를 감상했다.

대전·충남 지역의 내년 첫 일출 시각은 대전 오전 7시 38분, 서천 오전 7시 45분, 서산 7시 44분, 보령 7시 42분 등이다.

(태안=연합뉴스) 31일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 2016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려는 인파가 몰려 있다. 구름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2016.12.31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31일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 2016년 마지막 해넘이를 보려는 인파가 몰려 있다. 구름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2016.12.31 [태안군 제공=연합뉴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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