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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모비스 3점 차로 꺾고 3연승

송고시간2016-12-31 15:59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가 울산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KCC는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송교창의 경기 막판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65-62로 힘겹게 물리쳤다.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달린 8위 KCC는 9승 15패를 기록하며 7위 창원 LG에 한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12승 12패가 된 모비스는 홈 5연승을 마감하며 불안한 5위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통산 홈 경기 300승도 다음 경기로 미뤘다.

KCC는 두 외국인 선수 에릭 와이즈와 리오 라이온스가 42점 18리바운드를 합작했고, 송교창은 경기 막판 4점 등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KCC는 1쿼터에서 18-18로 맞선 뒤 2쿼터에서 29-20까지 앞서나가다가 모비스에 추격을 허용하며 37-37로 전반을 마쳤다.

KCC는 3쿼터 초반 5분 50초 동안 모비스를 무득점으로 막고, 라이온스와 와이즈의 득점 등으로 4분 11초를 남기고 46-37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52-46으로 3쿼터를 마친 KCC는 4쿼터 들어 찰스 로드를 앞세운 모비스의 반격에 5분 30초를 남기고 54-55로 역전을 허용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승부에서 KCC는 3분 18초를 남기고 58-61로 뒤졌다.

그러나 와이즈의 골밑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추격한 뒤 로드의 공을 가로채기했다. 이때부터 송교창의 활약이 빛났다.

KCC는 1분 21초를 남기고 송교창이 득점에 성공하며 62-6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리고 모비스에 역습을 허용했으나, 송교창이 이를 막아내며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KCC가 공격권을 잡았다.

송교창은 이어진 공격에서 레이업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3.4초를 남기고 64-61로 앞섰다.

KCC는 이후 모비스의 반칙 작전을 잘 막아내며 승리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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