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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머리, 영국 왕실 기사 작위 받는다

송고시간2016-12-31 12:14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29·영국)가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31일 "새해 첫날 영국 왕실이 발표하는 서훈자 명단에 머리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모 패라 등이 기사 작위 수여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머리는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했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도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영국 BBC 방송이 전 종목을 통틀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다.

머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에도 기사 작위보다 낮은 등급인 오피서 훈장을 받은 바 있다.

머리와 함께 기사 작위를 받는 패라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5,000m와 10,000m에서 우승했다.

올림픽 육상 여자 7종 경기와 조정 금메달리스트 출신 제시카 에니스 힐, 캐서린 그레인저, 패럴림픽 승마 금메달리스트 출신 리 피어슨 등도 나란히 기사 작위를 받게 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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