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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보법 반영한 상호군수협정 체결 속도 낸다

송고시간2016-12-31 11:45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자위대가 다른 나라 군대와 물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을 서두르기로 했다.

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들어 시행된 안보관련법에 따라 가능해진 것이다. ACSA는 물, 음료 등 물품과 수송, 수리와 같은 서비스 제공에 대해 규정한 협정이다. 일본은 이미 미국, 호주와는 체결한 상태다.

안보관련법 시행으로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을 경우로 한정됐던 탄약 제공은 다양한 사례에 적용할 수 있게 된 만큼 미국, 호주와도 탄약 제공 절차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미국과는 지난 9월 안보관련법을 반영한 ACSA에 서명하고 다음달 소집되는 통상(정기)국회에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일본은 영국, 캐나다와도 ACSA를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뉴질랜드와도 ACSA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

日자위대 훈련 장면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日자위대 훈련 장면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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