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첫발…설립 기념식·이사회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유네스코 산하기구인 충북 충주 국제무예센터(ICM)가 22일 충주에서 설립 기념행사를 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충주세계무술공원서 열린 세계무술축제[연합뉴스 DB]
충주세계무술공원서 열린 세계무술축제[연합뉴스 DB]

이날 기념행사는 국제무예센터 개관 기념 학술회를 시작으로 제1차 이사회, 현판식, 축하행사로 이어졌다.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초대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무예센터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 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에서 "국제무예센터가 세계 전통무예 보존과 전파, 심신 단련을 통한 청소년 사회참여와 발달,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주가 세계 무예 중심도시로 우뚝 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무예센터는 충주시청에 2본부 4개팀 18명으로 구성된 조직을 갖추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18년에는 충주세계무술공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400㎡ 규모의 무예센터 독립 건물이 건립돼 사무실과 다목적홀, 무예체험실, 전시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앞서 국제무예센터는 지난 8일 재단법인 발기인 총회를 열어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이사진은 한국 정부 대표 4명, 유네스코 본부 관계자 1명, 중국·우즈베키스탄·케냐 등 유네스코 회원국 관계자 3명, 무예단체 3명, 학계 2명으로 이뤄졌다.

세계 전통무예 중심 본부 기능을 하게 될 국제무예센터는 세계 청소년의 발달과 참여를 위한 전통무예 교류·발전 연구사업, 세계 무예 산업을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맡는다.

국제스포츠 외교 활성화와 무예를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국제무예센터는 2015년 12월 한국 정부와 유네스코 협정에 따라 설립 작업이 본격화됐다.

k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2/22 09:4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