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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도르트문트, 호펜하임과 2-2 무승부

송고시간2016-12-17 07:50

오바메양(뒤)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오바메양(뒤)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도르트문트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펜하임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7승 5무 3패(승점 26점)로 5위가 됐다. 호펜하임은 6승 9무(승점 27점)로 3위에 올랐다. 호펜하임은 15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도르트문트 박주호와 호펜하임 김진수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호펜하임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마크 우트가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가볍게 차넣었다.

도르트문트는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11분 뎀벨레의 패스를 마리오 괴체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20분 호펜하임 산드로 바그너에 다시 한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어 전반 40분 마르코 로이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도르트문트는 10명으로 싸워야 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시작 3분 만에 다시 경기 균형을 맞췄다.

역습 상황에서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다시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는 10명이었지만, 호펜하임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힘겹게 비겼다.

오바메양은 이날 골로 시즌 16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질주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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