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서문시장 상인들 힘내세요"…5천만원 기부
송고시간2016-12-09 14:31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류스타 박신혜(26)가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박신혜가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최근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면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하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1억 원 이상 후원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2/09 14: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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