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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마음의소리' 시청률 10% 넘으면 '노래자랑' 도전"

송고시간2016-12-08 16:03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이광수(31)가 '마음의 소리' TV판 시청률이 10%를 넘을 경우 KBS 2TV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광수는 8일 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된 '마음의소리'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이 10%를 넘을 거로 기대하고 일단 다른 배우들과 다음 주부터 (노래를) 연습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KBS 예능국이 인기 웹툰을 토대로 사전 제작한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형 조준(김대명), 아버지 조철왕(김병옥), 어머니 권정권(김미경), 그리고 여자친구 애봉이(정소민)의 엉뚱하고 발칙한 일상을 담았다.

지난달 7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 본편을 첫 공개한 이 웹드라마는 현재 조회 수 2천600만을 돌파했으며, 오는 9일 TV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광수
배우 이광수

이광수는 웹드라마의 흥행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면서 "웹드라마는 아무래도 직접 검색해서 클릭해 봐야 하는데도 2천만이라는 기록이 나와서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강조했다.

극 중 절대권력자 어머니로 등장하는 김미경도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족 같은 사이"라면서 "(웹드라마 인기는) 유쾌한 에너지가 화면 밖으로 전달된 덕분인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TV 판에서는 이광수와 절친한 한류스타 송중기가 성공한 웹툰 작가로 특별 출연할 계획이다.

대본도 보기 전에 출연을 약속한 송중기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광수는 "여자 스태프가 그렇게 많은지 평소에는 몰랐는데 송중기 촬영 때는 처음 보는 스태프도 있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TV판은 공교롭게도 이광수가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다.

이광수는 이에 대해 "두 작품이 동시간대에 편성될 줄 전혀 몰랐다"면서 "둘 다 제가 아끼는 작품이라서 다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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