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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궁궐은 어떻게 지었을까

송고시간2016-12-06 14:53


[앵커]

창덕궁 등 조선 시대 궁궐의 건축 과정과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또 140년 전 조선의 개항과 그 이후의 국제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주 가볼 만한 전시회,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조선 시대 궁궐은 어떻게 지었을까 - 1


[기자]

1833년 화재로 소실된 창덕궁 건물 일부를 재건하는 과정이 글과 도면으로 자세히 기록됐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에 사용된 나무 부재는 덩굴풀 무늬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조선 시대 궁궐 건축과 관련된 여러 기록과 부재, 도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완성된 건축물이 아닌, 건물이나 집을 짓는 공사 자체에 주목했습니다.

<안보라 /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기초 토공사부터 시작해서 석공사, 목공사, 그리고 미장, 기와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유물과 연장과 자료들을 통해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76년 강화에서 조선은 일본과 조선 최초의 근대 조약이면서 불평등 조약을 맺습니다.

강화도조약 체결 이후 한반도에 일어난 변화를 살펴보는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조선의 개항은 근대화를 촉발했지만, 동시에 일제의 국권 침탈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조일수호조규가 체결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장기사적인 시각에서 개항이 우리 역사에 어떤 것을 줬는지를 살펴보는 전시를 준비하고자…"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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