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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방미특사단 내일 출국…"코리아 퍼스트 설파"

송고시간2016-12-04 11:49


與 방미특사단 내일 출국…"코리아 퍼스트 설파"

원유철, '트럼프와 북핵' 긴급 간담회
원유철, '트럼프와 북핵' 긴급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핵포럼 긴급간담회 '트럼프와 북핵'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11.14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 방미특사단(단장 원유철)이 5∼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인수위원회와 공화당 주요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한다.

특사단은 원 의원을 비롯해 김세연·안상수·이혜훈·윤영석·백승주 의원으로 꾸려졌다. 각각 북핵·정당외교·통상·자유무역협정·의원외교·주한미군 분야를 담당한다.

이들은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에드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등 공화당 상·하원 공화당 지도부를 만나고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주요인사를 만나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 4일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에 맞춰 한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코리아 퍼스트' 입장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 필요성, 새로운 북핵 해결 방식에 대한 의견 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로 북한이 석탄 등을 주로 수출하던 중국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중국의 역할에 대한 의견도 직접 들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특사단은 이 밖에도 존 볼튼 전 유엔대사,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 국장, 에드윈 퓰너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FR) 회장 등과도 면담할 계획이다.

앞서 특사단은 지난단 23일 국회에서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황인무 국방부 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관계부처 당국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트럼프 인수위의 주요 관심사항 등을 파악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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