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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지인과 경찰관에 주먹 휘두른 20대 영장

송고시간2016-12-04 10:53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지인과 경찰관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이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현행범인 이씨를 체포하는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정모(21)씨 등 이씨의 친구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전날 오전 3시 2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주점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동석해 술을 마시던 김모(20·여)씨의 이마를 유리병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도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해 갈비뼈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혔다.

정씨 등은 현장에서 제지에 나선 경찰관을 밀치고 잡아끌며 공무집행을 방해했다.

이날 이씨는 친구들을 데리고 술집을 찾아가 "왜 남자들과 어울리고 있느냐. 거짓말을 했다"며 자신의 여자친구 일행과 승강이를 벌였다.

경찰은 이씨의 혐의가 무겁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자친구 지인과 경찰관에 주먹 휘두른 20대 영장 - 1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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