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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두 첼시, 맨시티에 3-1 역전승

송고시간2016-12-04 09:04

맨시티 아궤로·페르난지뉴, 경기종료 직전 퇴장

퇴장당하는 아궤로(왼쪽에서 두 번째) [AP=연합뉴스]
퇴장당하는 아궤로(왼쪽에서 두 번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14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1로 역전승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수비수 개리 카힐의 자책골로 0-1로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첼시는 후반 15분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가 시즌 11호골을 터뜨리면서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첼시는 후반 25분 코스타의 패스를 받은 윌리앙이 역전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45분에는 에덴 아자르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3-1 스코어를 완성했다.

맨시티는 후반 연장시간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가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게 거칠게 뛰어들어 퇴장당했고, 페르난지뉴도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승리로 승점 34점이 된 첼시는 선두자리를 지켰다. 2위 아스널과는 승점 3점차다.

아스널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1로 승리를 거뒀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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