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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가시마 우승… 황석호 풀타임 출전

송고시간2016-12-04 08:50

가시마 우승
가시마 우승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선수들이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가시마는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가시마는 전반 7분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0분과 후반 34분 카나자키 무의 연속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홈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0-1로 패한 가시마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 2차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카나자키 무는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가시마의 우승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가시마는 올 시즌 J리그 정규리그 퍼스트스테이지(전반리그)에서 12승3무2패로 1위를 차지했지만 세컨드스테이지(후반리그)에선 6승2무9패로 부진하며 추락했다.

승점 59점을 기록해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가시마는 플레이오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었다.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를 독주한 우라와까지 누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가시마는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최다인 8번째 우승을 맛봤다.

가시마는 개최국 자격에 따라 클럽월드컵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오는 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클럽월드컵 1라운드를 치른다.

가시마에서 뛰는 황석호는 결승 2차전에서 풀타임 출전해 우승에 기여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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