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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참관

송고시간2016-12-04 07:59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우리의 공군) 비행 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 - 2016'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대회 개최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은 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며 "오전 9시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이) 리설주 동지와 함께 비행장에 나오시였다"고 전했다.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은 개막사에서 "(대회가) 모든 비행지휘성원들과 비행사들을 완벽한 실전능력과 지휘능력, 높은 비행술을 소유한 일당백의 만능비행사들로 믿음직하게 준비시키고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 떨쳐나선 전군의 장병들의 거세찬 훈련열, 투쟁열, 경쟁열을 더욱 고조시키는 참으로 의의 깊은 훈련경기"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대회 참관을 마친 뒤 "비행지휘성원들과 전투비행사들은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일단 최후공격명령이 내리면 일격에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침략의 본거지들을 가차 없이 초토화해버리고 남진(南進)하는 인민군 부대들에 진격의 대통로를 열어주라"고 지시했다.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대회 순위를 발표한 뒤 리명수 군 총참모장이 상장을 등을 수여했다. 김정은은 1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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