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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 살림규모 400조5천억…정부안서 2천억 순감(2보)

송고시간2016-12-03 04:04

작년 이어 법정시한 넘겨…누리과정 8천600억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부담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이광빈 기자 =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세출 기준)을 당초 정부가 제출한 400조7천억원보다 2천억원 순삭감한 400조5천억원으로 확정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현미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수정안을 상정, 표결을 통해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 386조4천억원보다 14조1천억원(3.7%) 늘었다.

이날 본회의는 여야 3당과 정부가 이날 오전 이번 예산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의 45%인 8천600억원을 내년도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부담하기로 전격적으로 합의하면서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개의했으며, 이후 예산부수법안 18건에 대한 표결에 이어 예산안은 이날 오전 3시 57분에 가결 처리됐다.

작년에 '48분' 지각 처리됐던 예산안이 올해도 '3시간 57분' 늦게 처리돼 2년 연속 법정 시한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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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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