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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조성 주민공청회

송고시간2016-12-04 10:31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중앙동·삼성동·신인동과 중구 은행·선화동·대흥동 일원(1.8㎢) 원도심의 근대건축유산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근대문화예술 특구계획(안)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9일 오전 10시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중구는 같은 날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시민대학(식장산홀)에서 각각 열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근대문화예술 특구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대전시는 체계적인 특구 조성을 위해 '산업화'(근대건축유산 재생프로젝트, 근대문화예술 클러스터 및 플랫폼 구축), '관광화'(근대로의 시간 여행, D-Heritage 모두의 축제, 특구종합 홍보), '생활화'(젊음과 예술의 거리조성, 특구 거리 환경조성)를 3대 전략사업으로 8개 특화 사업과 24개 단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규제가 완화돼 지역 내 독특한 광고물, 문화예술품 관련 시설물 설치가 쉬워지고, 다양한 특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 도시재생본부 임묵 본부장은 "그동안 계획(안) 수립 이후 전문가 자문회의와 3차에 걸친 중소기업청의 컨설팅을 받는 등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특구계획(안)에 대한 의회 의견도 들어 내년 2월쯤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대문화예술 특구계획(안)과 공청회 관련 공고문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정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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