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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완도수목원 난대숲길 명품화 사업 첫발

송고시간2016-12-04 07:31

(완도=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내 유일 난대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이 사계절 늘 푸른 명품숲길 조성에 착수했다.

완도수목원
완도수목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산림자원연구소는 '힐링 로드' 조성을 위해 숲길 노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난대숲길 기본계획을 세우는 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역 주민이 옛부터 이용해온 숲길을 정비해 스토리텔링하고 새로운 둘레길 구간을 발굴해 난대숲길 힐링 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완도수목원 이용자에게 숲길 정보를 제공하고 난대 산림문화를 치유, 체험, 레저와 융합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완도수목원은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는 상황봉(644m)을 비롯해 백운봉, 업진봉, 쉼봉, 숙승봉 등이 있어 다도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부터 피기 시작한 동백꽃이 4월까지 곳곳을 붉게 물들이는 명소다.

단위면적당 배출 산소량이 많아 치유 숲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겨울에도 잎을 떨어뜨리지 않는 상록활엽수가 많아 이국적 정취와 함께 트레킹, 등산 장소로도 잘 알려졌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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